야생 멧돼지의 위험으로부터 시민 보호 가능

아이브스㈜(대표이사 배영훈)는 14일 AI 영상분석 기능을 이용하여 멧돼지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최근 야생 멧돼지의 출몰이 증가하여 특히 부산에서는 도심에서 포획된 야생 멧돼지의 숫자가 588 마리에 이르는 등 전국적으로 야생 멧돼지의 피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아이브스가 AI 영상분석 기능을 이용하여 멧돼지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사진은 멧돼지 탐지 사진/ 아이브스 제공

아이브스의 AI 를 활용한 멧돼지 탐지 기술은 멧돼지를 조기에 발견하여 조처함으로써 농작물이나 농민,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브스는 최근 농촌지역 아파트에 멧돼지의 출몰으로 입주민의 안전이 문제가 되자 AI로 멧돼지를 탐지하여 경보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설치하였다.

아이브스㈜ 배영훈 대표는 “ 이번에 개발된 AI 멧돼지 탐지 기술로 농작물 피해로 고생하시는 농민들과 도심 출몰로 인한 시민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AI는 데이터를 학습함으로써 그 탐지 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이 되므로, 시간이 갈수록 탐지능력은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Korea IT Times(https://www.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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