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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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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 KT 공중화장실 사업에 비명소리 탐지 솔루션 공급

  • 작성일2023/03/26 00:00
  • 조회수1,762

아이브스는 KT에 비명소리를 탐지하는 이상음원탐지장치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KT


KT는 공원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에 세이프메이트 범죄예방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세이프메이트 범죄예방 솔루션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비상벨을 대신 누르거나사람 살려’, ‘도와주세요등 구조요청 발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기능 등이 적용돼 있다. 이를 통해 경찰이나 현장 담당자 등이 신속한 구조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KT 세이프메이트 범죄예방 솔루션은 2016년 제1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솔루션에 포함된 다양한 기술이 여러 시상식을 통해 입증 받았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KT는 오작동과 고장으로 방치돼 소위먹통벨로 불리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부터 유지·보수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는 공중화장실이 물청소가 잦고 습한 환경인 만큼 방수와 방진에 적합한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다.

KT는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통합관제센터에서 자가진단과 관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장비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등 시스템 관제와 고객 응대를 365 24시간 운영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종합 인프라를 구축했다. 아울러 KT는 오작동과 고장은 물론 장난 호출 등으로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보 관리와 개선, 공통체 치안 완성을 위해 경찰청과 협력하고 있다.

KT 2016 7월 서울 이태원 공중화장실을 시작으로 7년간 전국 210개 공공기관 등의 공중화장실 약 6000여곳에 KT 세이프메이트 범죄예방 솔루션을 적용해 강력 범죄를 예방해오고 있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KT는 오는 7월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의무화 시행과 함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보유 플랫폼과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겠다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안전 디지털전환(DX)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3/26/44SCH4SW2ZF3RKU7ZXXDB7MRAA/